영화

해운대

TeNy 2011. 1. 18. 16:14

 

 

 

자연 앞에서 인간이란 얼마나 작은 존재인가!

 

저런 일이 생기면 뭐 죽을 수 밖에 없겠지.

죽음을 대하는 자세를 생각해 본 적이 있다.

아니, 죽음을 앞에 두고 내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봤다.

"마음의 평정"과 "용기"

담담히 조금 더 깊은 잠에 빠져들 듯이 자연스럽게 가고 싶다.

 

저런 해일을 영화에서 보면,

늘 미래 소년 코난에서 코난이 까스(기름?) 탱크 두개 붙여서 만든 배가 생각난다.

단순한 구조의 배로 번개의 바다를 건너는 장면이 생각난다.

 

커다란 탱크 하나  마당에 묻어놔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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