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거운 것은 마음의 무게더라.
그 무게의 눈금에 "부질없다Kg"이라 적어 본다.
부질없다는 원하는 것이 이루어 지지 않으므로 오는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여우의 신포도이다.
그런데 신포도가 나쁘게 볼 것만은 아니다.
정말 사실적으로 세상이 좋다고 여기는 대부분이 모래 위에 성을 짓듯이 부질없다.
"메멘토 모리"
"바니타스 바니타툼 옴니아 바니타스"
자문 : 검은 콩만 쪼아 먹는 닭대가리가 소금가마를 안 지어 봤구나!
자답 : 소금 가마니는 내려 놓을 수 있잖아!
그래도 부질없으니까 부담 없이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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