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형님과 함께 본 영화
"함께 할 수 있으니 좋구나!" ㅎㅎㅎ
정말로 난중일기에 보면, 전쟁 전 평상시를 단 하루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문장이 나온다.
전쟁 장면에서 하염 없이 눈물이 흘렀다.
목숨 따윈 따로 놔 둔 듯이 치열하게 싸우는 모습에서...
"아! 저렇게 지켜 낸 나라구나!" 너무도 감사했다.
어머니는 김명민 이순신이 더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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