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말 가능할까?하고 늘 위심스럽던 공작.
특히, 밤에 한다는 대목에선 공포심이 일었다.
물고기가 잡히는 것이 아니라,
검은 손이 쑥 들어와서 눈을 찌르는 상상이 자꾸 일었다.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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