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자전거를 즐겨 타서, 정말 만들어 보고 싶었던 모형.
결국 코르크 마개를 구하지 못해서 못 만들어 본 모형.
그때는 정해진 해답 외에는 다른 것을 생각 해볼 엄두를 못 냈다.
아니 대체품을 생각해 내지 못 했을거다.
가끔씩 대체품으로 모형을 완성하면 너무도 기분이 좋았던 추억이 생각난다.
아마도 두뇌회전의 최고 선생님은 부족함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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