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깡통 난로 활용

TeNy 2017. 12. 20. 10:29


뚝배기 밥을 합니다.



완벽한 누룽지가 만들어 집니다.

슝늉을 만듭니다.



고장난 까스랜지에서 챙겨둔 사발이를 이용하여 밥의 뜸을 드립니다.



생선도 굽고 찌개도 끓입니다.


요즘 전기 주전자, 전기 밥솥, 까스랜지를 거의 사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장작불로 모든 요리를 합니다.

난로를 만들었는데 요리사였네요.

우리집 매직 셰프..


뭔지 모르게 Primitive Technology 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재밌고 풍요롭습니다.



사이드에 기와장을 구워서 찜질을 합니다.



어머니가 갖은 약재로 차를 끓입니다.



차와 뜨거운 물은 항시 대기중입니다.


난로 만들때 사용한 도구들 입니다.

재받이 뚜껑에 실험 삼아 알루미늄 리벳을 사용해 봤는데,

역시 다 녹아서 떨어지네요.


어쨌든 저런 단순한 도구만으로도 멋진 난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겨울내 테스트 하면서 안전성도 검증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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