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사이는 저렇게 연결 시켰습니다.
아직 한번도 연통 청소를 안 했는데 연기가 잘 빠져 나가네요.
제방에 설치했던 난로는 지난 달에 철수 했습니다.
거실 난로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요즘도 아침 저녁으로 한시간씩만 작동하면 훈훈하고 뜨거운 차도 준비가 됩니다.
두 난로를 비교해보면 상향 투입식 난로는 신기하며 열효율이 뛰어납니다.
그러나 수평투입 난로가 훨씬 편합니다.
나무도 많이 들어가고.
김태경 선생님 난로 중 하나를 구입한다면 미소 6호를 구입할거 같습니다.
내년엔 Batch Box 형식의 난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아주 편리한 난로를 설계 해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