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세마리에게 밥을 줍니다.
만원짜리 사료 하나면 두달을 먹습니다.
작은 통에 덜어 현관에 와 있으면 줍니다.
그런데 저 사료 봉투에서 작은 통으로 덜어 내는게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위를 안 자르고 밑을 잘라 주었습니다.
그리곤 페트병 주둥이를 달아 줫습니다.
한결 쉽네요.. 밀봉도 쉽고..
페트를 구겨서 안으로 넣은 후 테입으로 붙이는게 더욱 견고하네요.
두달 만원으로 부드러운 털뭉치를 맘껏 만져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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