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성원리
한글의 초성, 중성, 종성을 분리하여 초성에 중성과 종성을 넣어서 표기하는 글자체이다.
초성의 크기가 글자 크기로 커지고, 그 안에 들어간 중성과 종성이 눈이나 코, 입처럼 배치해 얼굴처럼 보이게 형상화하였다.
글자의 균형미와 대칭미를 극대화할 수 있고, 호기심을 자극하여 글자에 집중하게 한다.
글자를 다양한 사물이나 생물체 등으로 형체화하여 표현 할 수 있다.
공통된 초성과 종성은 공유하여 표기 할 수 있다.
인간은 사람들 사이의 존재다.
그러므로 경직된 예절과 인내가 필요하다.
사람은 자유로움을 즐기고 싶은 존재다..
늘 인간과 사람사이에서 어떻게 행동 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된다.
아직은 인간이 덜 됐는지 자유로운 사람이고 싶다.
창가에 올려진 난초다.
얼굴체를 만들고 이 글자 늘을 쓰고는 참 기분이 좋았다.
윗자리에 있는 사람이 겸손히 내려와 아랫 사람들은 보듬어 안아 주는 느낌 때문이다.
세상이 늘 저러했으면 좋겠다.
우윳 빛깔 아이유 - 나도 삼촌팬
겹치는 초성은 공유한다는 공유법칙..
스승과 제자
아이 러브(하트) 뉴욕의 심볼이 참 마음에 들었다.
부러웠다.
흉내를 내 봤다. - 널사랑해
글자로 동물을 형상화 해 봤다.
목이 긴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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