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기르고 있는 고양이
이름은 금동..
착하긴 엄청 착합니다.
놀기도 잘 노는데,
아직 아기 고양이여서 그런지
좀 기운이 없어 보이는 것이 걱정.
잘 먹고 기운찬 고양이가 되렴..
나도 고양이가 한마리 있습니다.
동네를 돌아다니는 검은 고양인데
눈은 녹색입니다.
마음에 들어서 내 고양이라고 정했습니다.
개 사료 줄 때 정해진 장소에 조금씩 사료를 놓아 둡니다.
꼬박 꼬박 잘 챙겨 먹네요.
특히 비가 오는 날엔 먹이 구하기가 어려운지
내가 사료를 놓고 뒤 돌아서면 벌써 와서 먹고 있습니다.
사진에 담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시도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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