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친구 고양이

TeNy 2010. 8. 12. 11:37

 

 

친구가 기르고 있는 고양이

이름은 금동..

 

 

착하긴 엄청 착합니다.

놀기도 잘 노는데,

아직 아기 고양이여서 그런지

좀 기운이 없어 보이는 것이 걱정.

 

 

잘 먹고 기운찬 고양이가 되렴..

 

 

나도 고양이가 한마리 있습니다.

동네를 돌아다니는 검은 고양인데

눈은 녹색입니다.

마음에 들어서 내 고양이라고 정했습니다.

개 사료 줄 때 정해진 장소에 조금씩 사료를 놓아 둡니다.

꼬박 꼬박 잘 챙겨 먹네요.

 

특히 비가 오는 날엔 먹이 구하기가 어려운지

내가 사료를 놓고 뒤 돌아서면 벌써 와서 먹고 있습니다.

사진에 담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시도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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