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없이 행사 하느라고
전시된 제 작품과 행사 모습은 못 찍어 왔네요.
어쨌든 정말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힘도 들고 작품의 상당수가 파괴되고 분실 됐지만,
즐거웠기에 많이 속 상하진 않네요.
그래도 전시 방법은 많이 고쳐야 됨을 알았습니다.
오랜 시간 줄서서 기다리느라 다리아팠던
어린이들에게 미안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먹을거 많이 챙겨주신 고마운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포항공대 옆에 서 있는 멋진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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