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깡통을 씻었습니다.
뜨거운 물에 두번씩
뽀드득 뽀드득 닦았습니다.
동네 마음씨 고운 아주머니가
챙겨 주신 깡통입니다.
씻은 것이 160개 정도 됩니다.
저런 자루가 네개 정도 더 있습니다.
전 참 인복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은혜를 다 어찌 갚을까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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