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 모형
너무도 괴롭습니다.
아무도 내 기분을 맞춰 주지 않습니다.
내가 내 가슴을 찌릅니다.
누가 주는 고통도 아닌,
내가 주는 고통입니다.
나의 자만, 욕심과 이기심이 되돌아 와
날 찌릅니다.
찌르는 그 칼조차도
내가 품고 있던 칼입니다.
다 내 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