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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 화목 난로..
TeNy
2017. 1. 15. 18:59
오늘 겨울 들어 최고 춥다는데...
따뜻한 하루를 보냅니다.
쓰는 나무가 바짝 마른 나무가 아니여서
오븐 통에 넣어두었다 태우면 잘 탑니다.
귤을 먹고 오븐 통에 넣어 두언 금방 바짝 말라서 귤차가 됩니다.
귤 구워먹고 고구마 구워 먹고, 떡 구워 먹고...
오늘 저녁은 뚝배기에 밥 넣고 찌게 넣고 난로에 올려 돌솥 비빔밥....
풍요롭네요..
아네모네...
이건 난로가 아니고 맘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