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헌책방과 도서관
TeNy
2015. 12. 9. 13:43
차력술 책 한권 살려고 헌책방에 들렸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또 책의 탑이 나타났다.
이 책 저 책 뒤적이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2주가 돼버렸다.
못 읽은 두권은 스마트폰에 넣어 놓고 반납..
책만 반납하고 대여는 절대 하지 말아야지 하며 도서관에 가도
집에 와 보면 어느새 도서관 책이 가방에 들어 있다.
내 스캔 작업 환경..
저기에 스마트 폰만 장착하면 끝..
화목 난로는 사 놓고 연통 연결에 시간만 허비하네요.
날이 추워지면 서둘텐데...
천천히 질질 끌면서 일을 합니다.
또 "비밀기지 만들기"란 책이 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