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책쇼핑] 진짜 빈깡통 공작을 만나다. (배팅 머신)
TeNy
2010. 12. 21. 16:32
지금 뭔가를 만드는 중...
토요일 인터넷 헌책방을 둘러보다,
아! 드디어 빈깡통 공작을 만났다.
가격도 1.100원,,, 속으로 미안했다. (20000원에 내 놓아도 없어서 못 파는 책이다.)
받고 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
어린시절 그 기분이 다시 살아 났다.
내 몸과 우리 식구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고마운 심천사혈은 보너스로 샀다.
새로나온 책엔 없던 배팅머신... 다시 보니 멋진 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