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저씨 솔트 인셉션

TeNy 2010. 12. 10. 11:28

 

 

재밌네...

레옹과 모범시민을 합해논 영화 같다.

 

근데 아저씨는 그렇다 치고,

상대편 킬러는 왜 그 실력에 그런 양아치들 밑에 있는지 이해가 안 갔다.

영웅본색 2의 그 킬러 같은 종잔가?

 

그래도 지루하지 않게 봤다.

근데 요즘 영화 프로들 너무 자세히 알려준다.

 

"옆집 아저씨" 저 대사가 왜 이리 웃긴지..

 

"내일만 사는 놈은 오늘만 사는 놈한테 죽는다."

"오늘만 사는 게 얼마나 더러운 건지 알려주지."

근데 너무 짧게 알려준거 같다...

 

 

그냥 졸리만 본 느낌...

 

영화 프로에서 다 알려 줘서 새로운게 없었나 보다.

 

 

한 한시간 정도 인셉션 해주고 싶었던 영화..

너무 길게 만들었네..

 

그래서 꿈이란 거야? 현실이란 거야?.....